원대리 자작나무숲에 가다.(2018년 12월21~23일 2박3일)
오크벨리 리조트 숙박
사람들이 인터넷에 자작나무숲의 멋진풍경만 올려놓아
가는길의 여정이 어떠한지 생각없이 갔는데 눈길,빙판길을 걸어가느라고 무지 고생하면서 즐겼던곳이다.
자작나무에 새겨진 풍경들이 속삭이는 숲이었다.
내가 가고싶은곳이라 가족들이 함께 했지만 나만큼 크게 감동받지는 못하는것 같았다.
남편의 등산화밑창이 떨어지는 불상사로 신발끈으로 묶고 걸어갔던 추억이 새록새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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