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작가권영애의 건강노트 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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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 담는 보자기

소중한 경험

한지톡톡권영애 2020. 6. 26. 17:09

출발선에 서 보면 안다
"연습"이 필요했음을
뛰어보면 안다
"시작"이 중요했음을
그 길 끝에서면 안다
"경험"이 소중했음을
《소중한 경험》중에서

하던일이 안될때, 부족하다고 느낄때, 늘 떠올리는

내가 좋아하는 글귀다. 아직도 "경험"이 짧다는것을~^^
15년이 넘는 경험과 7년이 된 경험의 차이를..
작품을 보는 시각도, 마음가짐의 차이까지...
40년이 된 어느화가의 지나간 회고전을 읽어보면서 존경의 마음이 저절로 새록새록....
작품 하나하나에 새겨진 마음이 느껴져 그림이 예사롭게 보이지 않는다.

좌절도 슬럼프도 있었을텐데 꾸준히 할수 있었던 끈기

포기하지 않은 꿈을 위한 마음에 감사할뿐~^^

대구미술공예대전 수상한 작품들은 코로나19로 전시는 하지않고 동영상으로 ~^^

도록도 우편으로 발송해준다고 한다.
좋은시로 하루을 마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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