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정엄마가 우리집에서 함께 살기 시작한지 1년이 되어간다.
고혈압,당뇨,치매로 거동이 불편하기도 하고 혼자 계시니 밥을 챙겨 드시지 않아
하루세끼 밥을 드시게 해야겠다고 생각해 모셔온것이었다.
수요일 수업때는 같이 가기도 하고 금요일 수업때는 남편이 일찍 집에 와 함께 계신다.
날마다 건강하게 아프지 말고 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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