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란 용기란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이다ᆞ 일의 결과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일의 과정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하는 것이 용기다. 강이 흐르며 강가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듯이 용기란, 강처럼 조용히 흐르면서 주변에 기쁨과 평안을 주는 것이다. -정.. 詩가 있는 산책길 2014.03.01
진정한 책읽기 책 읽는 사람은 의무가 아니라 사랑의 길을 걸어야 한다.어떤 명작을 억지로 읽는 것은 잘못이다.독서는 사랑하는 것에서 시작해야 한다. -헤르만 헤세- 책은 사랑할 때 가장 쉽고 가깝게 다가옵니다. 책을 읽을때는 내가 나서면 안 됩니다. 나는 작아지고 책이 커져야 합니다. 나는 조용.. 책 읽는 풍경 2013.05.21
내려놓음 내려놓음 -정용철- 지식을 구할때는 날마다 뭔가를 얻으나 지혜를 구할때도 날마다 뭔가를 내려놓는다. -노자- 지식을 구함은 나를 채우기 위함입니다. 더 높은곳을 올라가고 더 멀리 가기 위함입니다 그 길은 끝이 없습니다. 아무리 채워도 부족합니다. 지혜를 구할때는 뭔가를 계속 내.. 햇살 담는 보자기 2013.03.14
다행 다행 -정용철- 우리에게 가장 큰 다행은 생각은 직선으로 하면서 살기는 곡선으로 사는 것입니다. 이 사실이 얼마나 다행인지 자주 가슴을 쓸어내립니다. 생각의 직선으로 곧바로 달려가면 누구나 상처를 크게 입을 것입니다. 이 사람 저 사람 만나는 사람마다 상처를 입힐 것입니다. 하.. 詩가 있는 산책길 2013.03.06
비결 비결 기다림의 비결은 믿음 희망의 비결은 인내 성공의 비결은 열정 연애의 비결은 진실 우정의 비결은 신뢰 화평의 비결은 양보 자유의 비결은 성숙 공부의 비결은 노력 가정의 비결은 격려 삶 의 비결은 사랑 -정용철-<< 불량품 >> 중에서 성공의 비결은 열정입니다. 열.. 햇살 담는 보자기 2012.02.09
나누기 나누기 -정용철- 한 짐의 무거움 한 줌의 가벼움 어느 날은 삶이 무거워 등이 휘어질 것 같고 어느날은 삶이 가벼워 “후” 불면 날아갈 것 같습니다. 무거운 날은 누군가를 불러 내 짐을 나눕니다. 가벼운 날은 누군가를 불러 그의 짐을 나누어 집니다. 삶이란 이렇게 끊임없이 서.. 詩가 있는 산책길 2011.11.24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 머리좋은 사람은 누군가의 아픔을 성공의 기회로 삼지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은 남의 아픔을 나의 눈물로 씻어 냅니다. 머리 좋은 사람은 괴로운 시간이 빨리 지나가기를 바라지만 가슴이 따뜻한 사람은 괴로운 시간을 통해 새로운 희망을 만납니다. 머리좋은 사람.. 햇살 담는 보자기 2011.10.27
불량품 불량품 - 정용철- 나는 불량품입니다 자주 삐거덕거리고 멈추고 흔들립니다 그런데도 나를 받아주는 직장이 있고 나를 좋아하는 친구들이 있고 나를 안아주는 가족이 있습니다. 그들은 나를 불량품이 아니라 명품이라 부릅니다. 그들은 나를 자랑하고 기뻐하며 소중히 여깁니다. 불량품인데도 내가 .. 詩가 있는 산책길 2011.04.14
용기란 용기란 -정용철- "무엇을 하느냐"가 아니라 "어떻게 하느냐"를 결정하는 것이다. 일의 결과에 놀라는 것이 아니라 일의 과정을 아름답고 평화롭게 하는것이 용기다. 강이 흐르며 강가에 꽃을 피우고 열매를 맺게 하듯이 용기란, 강처럼 조용히 흐르면서 주변에 기쁨과 평안을 주는 것이다. 봄의 노크에 .. 햇살 담는 보자기 2011.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