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찰은 보이는 것을 표현하는 게 아니라 어떤 것을 보이게 하는 것이다.”
- 루트번스타인 부부의 <생각의 탄생> 중에서 -
자기 경영은 자신의 문화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한 쪽 문이 닫히면, 다른 문이 열리게 마련이다. 하지만 닫힌 문을 너무 오래도록 안타깝게 바라만 보면 우리를 위해 열려있는 문을 볼 수 없게 된다.”
- 헬렌 켈러 -
인생이란 본질적으로 계획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시행착오의 연속이며, 살아가면서 좀 더 자신에게 맞는 길을 찾아가는 흐름이기 때문입니다.
두 개의 눈으로 두루 보고, 두 개의 귀로 이 입장 저 입장을 헤아려 듣고, 안에서 가지런히 정돈하여 하나의 입을 통해 표현하면 지혜롭다 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자기경영은 이쪽저쪽 두 개의 시선이 만들어낸 조화로움입니다.
"신은 다시 일어서는 법을 가르치기 위해 넘어뜨린다고 나는 믿는다. 나는 넘어질 때마다 번번이 죽을 힘을 다해 일어났고, 넘어지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설 힘을 모으고 있었다. 그리고 그렇게 많이 넘어져 봤기에 내가 조금 더 좋은 사람이 되었다고 확신한다.… 입원한 지 3주째, '생명'을 생각하면 끝없이 마음이 선해지는 것을 느낀다."
- 고 장 영희 교수 (1952~2009), 2004년 10월 신문사 칼럼 중에서 -
나에게도 꿈꾸는 세상이 있습니다. '남이 시키는 일이 아니라 스스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먹고 사는 평범한 사람들이 모여 서로 배우고 즐기는 커뮤니티' 하나를 건설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나의 유토피아입니다. 당신은 어떤 유토피아 하나를 마음에 안고 사는지요 ?
“태산 같은 자부심을 갖고 누운 풀처럼 자기를 낮추어라.
역경을 참아 이겨내고 형편이 잘 풀릴 때 조심하라.”
나무와 풀은 바람과 싸우지 않습니다. 거친 바람이 불면 자세를 낮추고 뿌리를 깊이 내릴 뿐입니다. 거친 파도를 항해하는 대양의 배는 중심이 낮습니다. 중심이 높으면 작은 파도와 바람에도 심하게 흔들리고 전복되기 쉽기 때문입니다. 오뚝이가 넘어져도 다시 일어날 수 있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무게중심이 낮기 때문입니다. 삶도 마찬가지입니다. 삶의 비바람을 헤치는 것이나 삶의 파도를 헤쳐 원하는 곳으로 가려면 우리는 자세를 낮춰야 합니다. 자신을 낮추고 돌아보며 배우려는 하심下心의 자세가 중요합니다.
당신의 자세는 어떻습니까? 충분히 낮췄다고 느끼시나요? 그러나 수 없이 연습을 한 운동선수들도 자세를 낮추는 것이 쉽지 않는 것을 보면 우리도 매번 의식을 기울여 살펴봐야 하지 않을까요?
"인생은 하나의 실험이다.
실험이 많아질수록 당신은 더 좋은 사람이 된다"
- 랄프 왈도 에머슨 -
"사람을 신뢰하라. 그러면 그는 당신을 신뢰할 것이다. 그를 위대한 사람처럼 대하라. 그리하면 그는 자신의 위대함을 보여 줄 것이다."
- 랠프 왈도 에머슨 1803~1882 -
버려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아는 순간부터
나무는 가장 아름답게 불탄다
제 삶의 이유였던것
제 몸의 전부였던 것
아낌없이 버리기로 결정하면서
나무는 생의 절정에 선다
-도 종환 시인의 '단풍드는 날' 중에서-
자기경영은 비전을 가지고 자기를 설득하는 것입니다. 비천한 것 속에서 영광을 찾아내 보여주는 것입니다. 평범함 속에 숨어 있는 위대한 것을 들춰 보임으로써 자신에게 선물하는 것입니다.
자기경영은 날마다 꿈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자기경영은 같은 꿈을 반복하여 꾸는 것입니다."사실 불만은 마음의 선물이다.
불만을 존중할 줄 알면 삶의 새 차원으로 들어가는 관문이 열린다."
-메리 메이닌 모리시, 목사-
한 꽃이 백일을 아름답게 피어 있는 게 아니다
수없는 꽃이 지면서 다시 피고
떨어지면 또 새 꽃봉오릴 피워올려
목백일홍 나무는 환한 것이다
꽃은 져도 나무는 여전히 꽃으로 아름다운 것이다
제 안에 소리 없이 꽃잎 시들어가는 걸 알면서
온몸 다해 다시 꽃을 피워내며
아무도 모르게 거듭나고 거듭나는 것이다
- 도 종환의 시 ‘木 백일홍’ 일부
자기 경영은 추구입니다. 끝없는 추구입니다. 살아 있는 진리를 향한 추구 말입니다.
"좋은 울타리는 좋은 이웃을 만든다."
- 속담 -
“누구든지 자신의 처지를 선택하지는 못할지언정 그 처지에 대한 반응은 선택할 수 있다. 다시 말해 부모나 가정환경은 고를 수 없다고 하더라도 나는 그 이상이 되겠다고 선택할 수는 있다는 이야기다. 선택을 그만두는 것이야말로 죽어가는 것이다.”
- 前 휴렛 패커드 CEO, 칼리 피오리나-
몸이든 마음이든 최고나 최강이 아닌 최적을 지향할 때 우리는 건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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