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가게를 지나칠 때
문득 가슴 벅차게 떠오른 사람 있나요.
누군가에게 마음을 담은 뭔가를
건넨 지 얼마나 됐어요.
그 간격이 행복으로부터 멀어진 거리랍니다.
봄볕에 꽃망울이 터질 때
제일 먼저 자신을 위해 꽃 한 송이 선물해요.
그런 다음 소중한 이를 위해
또 한 송이 꽃을 준비해요.
이번 봄날엔 행복을 놓치지 말기.
이번 봄날엔 꽃향기에 푹 빠져보기.
이번 봄날엔 행복과 희망을 맛보기.
우리의 약속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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