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스컴에 소개된 네트워크마케팅

우리는 보통 제품이나 마케팅플랜을 이야기하지만, 사실 이것은 마음의 사업이다.

처음에는 수입이 생기고 리더가 될 수 있다는데 솔깃해서 시작한다.

아니면, 지금 하는 일이 싫어서 ‘이 일만 아니라면 무엇이든 하겠다’는 생각으로 한다.

그러나 이 사업을 하다보면 주변에 사랑을 전달하는 마음의 사업임을 알게 된다.

- 리치 디보스(Richard M DeVos) 암웨이 창업자

 

“A급 손님으로 모셔라.”

네트워크마케팅 업체가 국내 제조업체들로부터 ‘귀하신 몸’으로 대접받고 있다. 일부에서는 네트워크마케팅 회사와의 제휴 여부가 회사의 매출액을 좌우한다는 말이 나올 정도다. 네트워크마케팅이 신(新)유통채널로 자리를 잡았다는 증거인 셈이다.

- <매일경제> 2003. 4. 11. ‘네트워크마케팅, 제조,유통업계의 귀하신 몸 격상’

 

전 세계 직접판매 시장은 지난 2001년 매출규모가 7백84억 달러(한화 약 94조 원)를 기록했다. 직접판매를 전업 또는 부업으로 하는 판매원 수는 4천3백67만 명에 이르고 있다. 세계시장에서 차지하는 매출 비중을 나라별로 보면 미국과 일본이 단연 독보적이다. 미국과 일본이 각각 2백67억 달러, 2백28억 달러로 이들 두 나라의 매출 비중이 무려 63퍼센트나 된다. 우리나라는 29억 달러로 3위에 올랐다.

- <한국경제> 2003. 2. 27.

 

네트워크마케팅 산업이 차세대 유통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전체 유통시장의 7퍼센트 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이미 유통산업의 한 축으로 자리잡았다. 또한 실업자 백만 명 시대에 실직자와 주부들의 고용창출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으며, 불황으로 최악의 경영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에게는 새로운 판로로 급부상하고 있다.

- <서울경제> 2004. 8. 30.

 

다단계유통망이 국내 기업들의 새로운 판로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기업들이 다단계유통망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는 사례가 늘고 있고 판매 품목도 라면, 김치, 속옷, 가전 등 다양화하고 있다.

- <매일경제> 2003. 4. 6.

 

최첨단 기술이 동원된 양질의 제품일수록 네트워크마케팅 채널의 판매 효과가 크다는 분석이 현실화하면서 ‘스스로 써보고 좋으면, 남에게 권하면서 돈을 번다’는 네트워크마케팅이 ‘유통혁명’의 주역으로 등장하고 있다.

- <디지털타임스> 2002. 9. 30. ‘유통혁명, 떠오르는 프로슈머마케팅’

 

시장규모 면에서는 LG, CJ 등 대기업이 참여한 TV홈쇼핑에 버금가는 유통채널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것이다. 이처럼 네트워크마케팅 저변이 넓어진 데는 그만한 이유가 있다. 우선 일자리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경제성장률 자체도 낮아졌다. 이에 따라 직접판매는 대졸 실업자나 주부들에게 하나의 돌파구가 되고 있다. 더욱이 직접판매는 사업을 위한 밑천이 필요치 않다. 건강한 몸과 성실성을 무기로 하는 사업이다.

직장인들의 조기퇴직 바람, 부업과 자영업에 대한 일반인들의 높은 관심, 여성의 경제활동 참여 증가 등이 90년대 말부터 네트워크마케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촉진제가 된 셈이다. 국내에는 무려 3백5만 명에 이르는 직접판매원들이 활동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 <한국경제> 2003. 2. 27.

 

유통시장이 4강2약 체제로 급속히 재편되고 있다. 할인점, 홈쇼핑, 인터넷쇼핑몰, 네트워크마케팅이 소위 4강이고 재래시장과 백화점이 2약이다. 특히 유통업계의 성장가능성 면에서 가장 크게 주목받고 있는 신업태 가운데 하나가 네트워크마케팅이다.

- <내외경제> 2003. 1. 1. 무점포 혁명 ‘TV·인터넷쇼핑’ 주도

 

“올 국내시장 규모 4조 원”

국내 상륙 10년 만에 네트워크마케팅이 한국 유통시장의 한 축으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현직 의사, 교사, 변호사 등 전문직도 사업자로 가세하고 있다. 특히 오프라인 상에 구축한 소비자네트워크가 인터넷쇼핑몰과 결합하면서 학계에서는 이미 네트워크마케팅이 21세기 유통의 강력한 채널이라는 주장까지 나오고 있는 현실이다.

- <매일경제> 2001. 12. 13. ‘빅뱅, 네트워크마케팅 연 100퍼센트 성장’

 

네트워크마케팅이 TV홈쇼핑처럼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안방에서 클릭해 쇼핑하는 인터넷 비즈니스로 변신했다. 오세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앞으론 백화점과 슈퍼마켓 시장은 축소되고 TV홈쇼핑과 네트워크마케팅, 전자상거래가 새로운 업태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 <매경ECONOMY> 제1177호 ‘네트워크마케팅 대변신’

 

80년대 후반에 도입된 이래 다단계회사는 ‘잘못 걸리면 엄청난 피해를 주는’ 부정적인 이미지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했다. 한동안 기승을 부렸던 불법 피라미드 업체들 때문에 정상적인 활동을 하는 다단계회사들이 피해를 본 것은 물론 일반인들의 인식도 크게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90년대 말부터 소관 부처인 공정거래위원회의 관리감독과 업계 단체인 직접판매협회를 중심으로 자율적인 정화 노력을 기울인 결과, 많은 불법업체들이 사법심판을 받고 퇴출되는 등 시장 건전성이 예전에 비해 높아졌다. 특히 작년 7월에 개정된 방문판매법은 소비자보상체제를 강화하고 불법적인 업체의 시장퇴출을 담보할 수 있는 제도적인 장치들을 많이 마련하고 있다. 먼저 소비자 피해보상을 위해 피해보상 보험계약 체결이 올해 1월 1일부터 의무화되었다.

- <매일경제> 2003. 4. 2.

 

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은 “네트워크마케팅 업계의 이미지가 긍정적으로 개선되고 있으며, 향후 업계의 전망은 밝다. 네트워크마케팅은 지난 10년 동안 도입기를 거쳐 지금은 전환기에 들어섰다. 향후 공정거래 자율준수 프로그램(CP) 도입 등 업계 스스로의 자정 노력과 공제조합의 소비자 보호활동이 소비자들에게 홍보될 경우 업계가 한층 더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 <파이낸셜뉴스> 2004. 7. 14. ‘네트워크마케팅 전망 밝다’

 

다단계판매(네트워크마케팅) 시장이 ‘음지’에서 ‘양지’로 떠오르고 있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암웨이, 하이리빙, 허벌라이프 등 주요 다단계 판매업체들은 그동안 회원에게만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다단계판매 시장을 일반 소비자로 확대하고, 이 같은 시장 확대를 위해 막대한 비용이 들어가는 광고도 서슴지 않는다. 그동안 상품을 이용하려면 회원으로 가입해야 하고 인적판매를 통해 임대비와 광고비용을 줄여 회원에게 이익금을 돌려준다는 다단계판매의 취지와는 사뭇 다른 파격적인 조치다.

- <매일경제> 2004. 2. 8.

 

직장 10년차 대기업 과장인 김정철(35) 씨는 요즘 ‘투잡’(Two Job)을 해볼까 고민 중이다. 평소 믿고 따르던 직장선배로부터 다단계 정도로만 알았던 네트워크마케팅 사업을 해보자는 제안을 받았기 때문이다. 처음엔 싫다며 한사코 거부했다. 그러나 선배 손에 이끌려 따라간 ‘사업설명회’ 자리에서 생각이 바뀌었다. 3년 전에 들었던 것과는 판이했다. 네트워크마케팅이 인터넷쇼핑몰로 변신했기 때문이다. 물건을 팔러 다니는 게 아니라 어차피 소비할 물건을 브랜드 체인지하는 일이라는 사실을 알고 나서부터다.

무엇보다 네트워크마케팅이 TV홈쇼핑처럼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필요한 제품을 안방에서 클릭해 쇼핑하는 인터넷 비즈니스로 바뀌었다는 점이 생각을 바꾸게 만들었다. 그 자리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을 봐도 교수, 의사, 기업체 임원 등 소위 ‘잘 나가는’ 사람들이 상당수 있어 내심 마음도 놓였다. 그러나 그는 결정을 미루고 있다. 세간 인식이 여전히 긍정적이지만은 않은 탓이다. 아내에게 털어놓을(?) 일도 걱정이다. 선배에게는 여전히 ‘노(No)’ 사인을 보냈지만 김 과장은 마음이 흔들리고 있다.

- <매경ECONOMY> 제1177호

 

네트워크마케팅은 지난 90년대 후반 들어 유통의 새로운 경로로 자리잡기 시작했다. 제조업체가 생산한 제품을 중간유통과정 없이 소비자에게 직접 연결해 주고, 여기서 발생한 이익을 소비자에게 되돌려주는 독특한 유통기법이 소비자들에게 인정받기 시작한 것이다.

- <파이낸셜뉴스> 2003. 1. 5.

 

직업과 인종, 신념을 초월해 모두 직접판매 네트워크마케팅의 기회를 잡으려 하고 있습니다. 그중 30만 명 이상이 65세가 넘은 노인입니다. 장애인도 50만 명이 넘습니다. 또한 3/4은 여성입니다. 이들은 모두 역경을 헤치면서 가족을 부양하고 자녀를 양육하며 전진하고 있습니다. 미국 경제회생의 주역인 여러분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현재 50개 나라에서 3천만 명이 이 사업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정부도 최대한 지원할 것이며... 직접판매인에게 더 많은 기회가 제공되어야 합니다. 직접판매에 종사하시는 여러분께서 사람들에게 꿈을 심어주고 보다 많은 사람에게 꿈을 갖게 한 것에 감사드립니다.

- 클린턴 대통령 DSA 연설문 중에서

 

변명식 장안대 유통경영학과 교수는 “네트워크마케팅은 무점포판매의 대표적 형태로... 소비자가 마케팅의 주체가 된다는 점에서 향후 시장성은 밝다”고 말한다... 오세조 연세대 경영학과 교수는 “앞으론 백화점과 슈퍼마켓 시장은 축소되고 TV홈쇼핑과 네트워크마케팅, 전자상거래가 새로운 업태로 크게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한다. 이성구 공정거래위원회 전자거래보호 과장은 “네트워크마케팅 업체들이 전자상거래를 도입해 인터넷 쇼핑몰화하면서... 유통방식이 애용자들의 자가소비 형태로 변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 <매경ECONOMY> 제1177호

 

“나는 이제 네트워크마케팅 시대가 왔음을 알고 있다. 네트워크마케팅은 부인할 수 없는 시대적 조류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7가지 습관>의 저자 스티븐 코비 박사의 이 말이 아니더라도 오늘날의 디지털경제에서 네트워크마케팅을 빼놓고는 얘기가 될 수 없다.

- <서울경제> 2002. 5. 27.

 

네트워크마케팅의 여덟 가지 가치

1. 삶을 변화시키는 교육시스템이 있다.

2. 직업을 바꾸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3. 적은 비용으로 사업을 구축할 수 있다.

4. 부자들이 투자하는 대상에 투자할 수 있다.

5. 꿈을 현실로 만들 수 있다.

6. 네트워크의 진정한 힘을 발휘한다.

7. 마음에 품고 있는 가치가 현실을 결정한다.

8. 리더십의 가치를 일깨워준다

 

- 로버트 기요사키의 ‘부자아빠의 비즈니스 스쿨’ 중에서